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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枝 悠太
사에구사 유타
일어나, 앨리스.
“ 오랜만에 맑은 날이니까! ”


신장
별계급

15세
능력반
몸무게
나이
성별
여성
165cm
48kg
★★☆
잠재능력반

앨리스
공유몽 앨리스
공유몽 앨리스란 자각몽을 꾼 채 타인의 꿈에 드나들거나 누군가를 제 꿈으로 초대하는 능력이다. 달리 드림 워커로 불리며, 자신의 꿈과 남의 꿈 중 어느 곳에 떨어질지는 제어 불가능한 확률적 요소기도 하다. 본인이 주인공인 경우 상상력에 기대 원하는 장면을 설정하거나, 허공에서 온갖 물건을 만드는 등 주도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벗어나고 싶을 때는 그저 눈을 떠 현실로 돌아오면 된다. 하지만 다른 사람 꿈에 들어갔다면 대상이 일어나기 전까지 강한 소음과 흔들림 등 외부 자극으로도 잠에서 깨어나지 못한다. 때문에 본의 아닌 지각이 잦은 편이다. 꿈을 끊어내 급히 깨는 방법을 우연히 찾아냈지만, 아직 불안한 편이다.
후유증은 환시로 인해 꿈과 현실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것이다. 예컨대 멀쩡한 복도에 눈이 내리고 누군가 다가오는 등 정도가 심해졌다. 일시적 증상은 충분한 휴식을 통해 호전된다. 그러나 어떻게 포장해도 생활에 악영향을 미치는 앨리스였다.

성격
밝고 당찬 / 표리부동 / 부유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