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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시미즈 시오

輿水 志織

예측불가 덜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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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너무 가까이 오면 곤란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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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별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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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세

능력반

몸무게

나이

​성별

여성

135cm

28kg

★☆☆

특별능력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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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날씨 앨리스

자신을 기준점으로 반경 10m 내의 날씨를 조종한다.

 

현재 수준에서는 ‘맑음, 흐림, 비’ 정도까지가 한계이며 가끔 운이 좋으면 ‘눈’을 내리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 본인의 정서적 상태에 영향을 받아 평온한 상태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정서적으로 불안한 상태에서는 본인의 생각과는 전혀 다른 날씨로 바꿔버리는 등(ex: 맑은 날씨를 원했으나 반대로 비가 내리는 등) 앨리스 제어 능력이 다소 떨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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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겁 많은ㅣ허당ㅣ노력하는

SUB KEYWORD :: 경계심 강한ㅣ방심 불가능ㅣ포기를 모르는

 

아이는 겁이 많았다. 아니, 많아도 너무 많았다. 작은 것에도 크게 놀라는 것은 기본. 동그랗고 커다란 눈동자는 주변을 관찰하느라 제자리에 고정되어 있지 못하고 열심히 굴러다니기에 바빴다. 안심이 될만한 상황이라 판단이 되면 그제서야 고른 숨을 내쉬기도 하였으나, 마냥 방심할 수는 없기에 기본적으로 경계심이 강한 편이다. 단순해서 금방 풀리기는 했지만…

 

대체 제대로 하는 게 뭐야?

 

아이는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허당’에 가까운 사람이었다. 일을 맡겨도 제대로 처리하는 법이 없었으며 크고 작은 흠이 많았다. 본인의 말로는 매우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하지만, 글쎄… 결과를 보면 그 말을 믿기가 힘들 정도이니. 아무것도 없는 맨땅에서 툭하면 넘어지기에 바쁘고, 정신을 다른 곳에 두고 있어 자주 혼이 나고는 했다. 도무지 방심을 할 수 없는 아이였지.

 

불안해. 그럼에도 노력을 멈추지 않는,

 

주변 사람들에게 신뢰도가 아무리 바닥이라고 하지만, (당연하지 않나.) 아이는 포기라는 것을 몰랐다.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하루에도 수없이 한다. “힘낼게.” “오늘은 실수하지 않을래…!” … 누군가가 자신에게 기대를 비추면 버릇처럼 하는 말들이었다. 그리고, 그 말들이 실제로 지켜지면 매우 기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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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코시미즈 시오 

 

▶ 생일 :: 2월 25일  탄생화 :: 사향 장미, 꽃말은 ‘변덕스런 사랑’  혈액형 :: AB형

▶ 외관 :: 연갈색 머리카락 / 푸른색 눈동자 / 작은 키에 마르고 길쭉한 체형

▶ 목소리 :: 숲 속의 꾀꼬리가 연상된다. 그만큼 높고 맑은 고음역대의 목소리

- 또래 친구들에게는 반말을 사용. 이름 뒤 -군, -양과 같은 호칭을 붙이는 편이다.

 

✦ 가족 관계 

 

평범한 일반 가정집에서 태어났다. 부모님은 두분이서 함께 약국을 운영 중에 계셨고, 친절하기로 주변에서 정평이 나있었다. 돈이 부족한 사람에게는 무료로 약을 지어주기도 하는 등 봉사 정신이 투철한 분이기도 했다. 형제자매로는 나이 차가 꽤 나는 오빠 둘이 있으며, 입학을 위해 집을 떠나올 때는 많이 울어 눈이 퉁퉁 부었을 정도로 가정의 분위기는 따뜻하고 화목했던 편이다.

 

입학한 이후로 가족들에게 편지는 꾸준히 보내고 있는 중이다.

 

✦ 앨리스

 

앨리스의 발현은 8살에 이루어졌다. 아니, 정확히는 그때 눈치를 챘다고 하는 것이 맞겠다. 가족들과 다같이 소풍을 가는 날에 비가 오지 않게 해달라고 간절하게 빌던 것이 한 번, 두 번… 여러 차례에 걸쳐 계속 이루어지자 그제서야 이상함을 눈치챘고, 그것은 곧 확신이 되었다. 여름이 한창인 때에 집 밖에서는 눈이 내리고 있다니. 한 눈에 봐도 이상하지 않은가?

 

앨리스 제어 능력이 좋지 못함에도 따로 제어구를 착용하고 있지는 않다. 제어에 실패하더라도 크게 위험하지는 않은 것이 이유라고. 기껏해야 날씨를 바꿀 뿐이니 말이다.

 

✦ 학원 생활 

 

입학한 이후로 지금까지 큰 사고는 치지 않았으나, 자잘한 사고들을 많이 쳤다. 어째 모두 본인의 의사와는 관계가 없는 일이었으나 (허둥거리다가 저지른 짓들이 대부분이다.) 선생님들의 예의주시 대상이 된지도 꽤 오랜 시간이 지났다. 겁 많고 먼저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성격 탓에 교우 관계가 좋다고는 하지 못하나, 한 번 친해지면 의외로 적극적인 면모를 꽤 보여준다.

✦ LIKE & HATE 

 

L :: 말랑말랑한 것

만졌을 때 촉감이 말랑말랑한 것을 좋아한다. 예를 들면 모찌 인형, 푹신한 이불, 마시멜로우 등등이 있겠다. 꾹 눌러도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는 것이 재미있다고 하던가. 반대로 딱딱한 촉감은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특히나 딱딱한 잠자리는 정말! 최악이라고.

 

L :: 향기 좋은 물건

아이는 좋은 향기가 나는 물건을 좋아했다. (생물도 딱히 상관은 없다고 한다.) 너무 독한 것은 말고 은은한 향기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그 탓에 새로운 물건을 구했을 때 냄새부터 맡아보는 것이 작은 습관이 되었다. 향이 별로면 자연스럽게 그 물건에 대한 정도 떨어지는 듯했다.

 

H :: 주목받는 일

사람들의 시선이 본인에게로 집중되는 것을 견디기 힘들어 한다.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단순히 부담되고 쑥스러워서라고. 앨리스 학원에 입학하게 된 것을 다행이라고 여기는 이유 중 하나가 이곳의 모든 친구들이 앨리스 보유자이니 주목받을 일이 적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

 

✦ 그 외

 

▶ 감각이 예민한 편으로 특히 후각이 남들에 비해 뛰어나다. 그 탓에 쓰레기들이 모여있는 곳이나 화장실 같은 곳은 되도록이면 가기를 꺼려하며, 가더라도 코를 꽉 막고 가는 편. 이러한 이유로 주변이 깨끗하게 정돈된 곳을 좋아해 결벽증일 것이라는 오해를 받기도 했다. 

 

▶ 틈만 나면 앨리스를 제어하는 연습을 하고 있다. 남에게 피해를 절대 끼치고 싶지 않아서라는 일념 하나에 의한 것으로, 이상할 정도로 날씨가 자주 바뀌는 장소가 보인다면 아마 아이가 연습을 하고 있는 장소일 확률이 매우 크다. 주로 사람이 없는 탁 트인 장소가 주 무대.

 

▶ 착한 건지, 바보인 건지. 친구들의 부탁을 쉽게 거절하지 못하는 편이다. 아무리 곤란한 부탁이라도 절대 못할 것이 아니라면 웬만해서는 다 들어준다. 그러니 무리한 부탁은 하지 않는 것이 좋을지도! 물론 부탁을 그 내용 그대로 들어주는 것은 아니다. 조금 왜곡될 수도…

 

▶ 긴장이 될 때 입술을 꽉 깨무는 습관이 있다. 정말 심할 때는 너무 세게 깨물어 피를 볼 때도 있다고. 이 경우는 거의 없기는 하지만 말이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깨물게 돼 참 곤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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