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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카와 하루토

川 晴翔

착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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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떠들 시간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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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별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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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능력반

몸무게

나이

​성별

남성

169cm

55kg

★★★

체질능력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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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까마귀 체질 앨리스 カラス 体質 アリス

까마귀의 체질을 타고난 앨리스, 까마귀가 할 수 있는 것은 대부분 할 수 있다.

 

A.  제어구 착용으로 날개를 꺼낸 모습은 보기 어려워졌다.

B.  외형을 까마귀와 같이 바꿀 수 있다. 여전히 선호하지 않는다.

C.  중등부 기준, 약 5시간 정도 쉼 없이 비행이 가능하다.

D.  보통의 까마귀보다 조금 더 빠른 속력으로 비행할 수 있다.

   a.  단, 시험 외 상황에서 앨리스를 사용하는 모습을 잘 보이지 않았다.

  • 단순 외관이 변화하는 것에는 별도의 페널티를 받지 않는다.

  • 일정 시간을 초과하여 비행했을 때 심한 멀미와 구토감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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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예민|솔직|노력

① 예민 불안, 우중충, 절제

“조용히 좀 해줘…”

  중등부에 들어 그는 꼭 무언가에 쫓기는 사람처럼 행동했다. 아무도 시키지 않은 교내 봉사라든가, 철저한 예습 및 복습이라든가 ··· 한눈에 봐도 무리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기도 했다. 신경이 예민해진 것도 자연스러운 절차, 사소한 변화에도 쉬이 민감해지고, 소음이 들릴 때면 얼굴을 찡그리며 불쾌한 티를 냈다. 시험을 앞두고는 크게 불안해하는 모습까지 내비치니 이런저런 강박감이 생긴 것 아닐까. 총평하자면, 마치 우중충한 하늘을 나는 까마귀 같았다. 습하고 어둡기만 한 하늘을 좋아할 새가 어디 있겠는가, 하루토는 그런 우중충한 하늘 아래에서 이제는 잘 쓰지 않게 된 날개를 숨겨두려고만 했다.

 

② 솔직 무례, 직설

 “지금은 바빠··· ”

  솔직한 성격이 어디 가지는 않았다. 능숙하지 못한 말솜씨도 여전했다. 가뜩이나 예민해진 탓에, 평소보다 날 선 말을 툭툭 뱉는다든가 하는 상황이 잦았다. 남에게 이리도 직설적이고 무례한 말을 하는데, 듣는 이의 심정은 어떻겠는가. 교내 평판은 바닥을 긴다고… 허나 한 가지 명심할 것은 그의 발언에는 여전히 일말의 악의도, 거짓도 없다는 것이었다. 고의로 상처를 주려고 했던 말이 아닌 그저 평소의 성격이었을 뿐이었다. 자신이 저지른 무례에 사과하고 싶어 했으면 했지, 눈치가 없는 편은 아니었다.

 

③ 노력 강박, 어설픔

“이 정도로는...”

  그의 이러한 행실은 나쁘게 말해 강박이고, 좋게 말하면 노력이지 않은가. 이러한 노력의 면모는 최근의 성적에서도 제법 티가 났다. 이따금 들리는 소식에 의하면 성적이 제법 향상됐다고 하던가, 초등부 시절의 기억을 상기하건대 천재파는 아니었으니, 이 모든 것은 아무래도 노력의 결과물인 모양이다. 허나 눈에 띄게 오른 성적에도 그다지 만족하는 기색을 보이지 않으니, 언제쯤 이 노력이 결실을 맺을지는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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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birth  9월 17일 (花 : 풍선덩굴 フウセンカズラ, 星 : 처녀자리 おとめ座)

 

· blood type RH+ AB형

 

· nationality 일본인

 

· hobby 편지 쓰기

 

· dream -

 

· like 미식, 특히 센트럴 타운의 라멘. 언젠가의 방학 때 맛을 보고는··· 종종 찾아가게 되었다.

 

· hate 까마귀 취급, 여전히 싫어했다. 뜬 소문으로는 자신을 까마귀라고 부른 이의 명단을 만들어 들고 다닌다고…

 

· family 

전업주부인 어머니, 회사원인 아버지, 그리고 하루토로 구성된 3인 가족

요즘 부부 사이가 심상치 않음을 의식하고는 있지만, 외출은커녕 편지조차 어려워진 이 학원에서 별다른 수는 없지 않은가. 그저 학생으로서 해야 할 일을 묵묵히 해내기로 한다.

 

· alice

국어, 수학, 영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취급, 우수한 학업 태도를 증명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본다. 수업 시간 외에 앨리스를 사용하지 않는다. 허나 평생 날지 않을 생각은 아닌 듯. 언젠가의 비행은 늘 꿈꾸고 있다고.

 

· academy

중등부에 입학하고 공부에 전념하기 시작했다. 정확한 시기는 부모님의 편지를 받고서부터. 

 

앨리스 사용을 자제함에 따라 비행하는 모습 또한 보기 힘들어졌다. 딱히 의도적으로 친구들과 거리를 두는 것은 아니지만, 말을 걸어도 “미안, 다음에 … ” ... 라며 회피하는 모습을 자주 보이기도 했다.

 

그의 어설픈 모범생 흉내가 언제 끝날지는 모를 일이지만, 확실한 건 보는 사람이 다 답답할 지경이라는 것. 날개를 꺼내지 않으면서도 하루에 수십번씩 하늘을 올려다보고, 여가시간 모두 공부에 쏟았지만 그다지 공부가 체질인 사람은 아니었으니. 

 

· etc.

① 악의가 담긴 별명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불리든 신경 쓰지 않는다.

② 1인칭은 僕[ぼく, 보쿠]를 사용. 상대방을 부를 때는 성이나 이름으로 부른다.

③ 나이와 무관하게 초면인 상대에게는 존댓말을 사용하지만 조금만 낯이 익어도 금세 말을 놓고는 한다.

④ 담력이 꽤 좋은 편이다.

⑤ 관찰력이나 기억력이 좋은 편에 속한다.

⑥ 공부 머리는 별개, 딱 “하는 만큼” 나왔다. 중등부에 들어 쭉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고.

⑦ 공부뿐 아니라 평판에 도움이 될 일, 그러니까 ‘모범생처럼 보이는 일’이라면 뭐든 나서서 해내려고 했다.

⑧ 수면시간이 짧다. 일찍 자고 매우 일찍 일어나는 새벽형 인간.





 

· tmi

문어 소시지에 검은깨 눈을 만들어주는 걸 즐긴다.

타코야끼를 먹을 땐 안에 들어간 문어의 크기를 유심히 살핀다.

공부 중에 가끔 종이접기 따위를 하며 시간을 보낸다. 금방 때려치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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