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直江 光星

나오에 히카리
몸짓 하나에도 정성을 들일 것!

“ …이런 건 왜 해달라고 하는거야? ”
.png)

신장
별계급

15세
능력반
몸무게
나이
성별
남성
168cm
54kg
★★☆
기술능력반


앨리스
연기 앨리스
인식 가능한 존재를 이해하고 그를 연기하는 앨리스.
-
사용법
우선 스스로가 인지 가능한 인물 혹은 생명체이어야한다. 글이든 형태로든 인식이 가능해야하며, 이를 독자적으로 해석하고 그가 그 인물을 이해했다 판단을 하는 것 까지가 조건에 해당한다. 한 인물을 가지고도 다양한 해석을 할 수 있기에 ‘해석의 방향’으로 연기가 달라질 수 있으며, 이로 인하여 넓은 견해와 시간을 필요로 하기에 하나의 연구와도 같다고 볼 수 있다. 근래에는 연기하는 사람의 버릇이나 그를 비롯한 행동을 따라할 수 있다.
활용 범위는 그리 넓지 않다. 흉내를 내는 것일 뿐 그 사람 자체가 되는 것은 아니니 말이다.
-
패널티
큰 패널티는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연기 중에 외부의 간섭으로 인하여 연기가 끝났을 경우 해당 인물의 잔재가 내부적으로 남아있을 수도 있다. 그래서인지 종종 다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고.
-
상성
작곡 앨리스, 노래 앨리스, 감정 증폭 앨리스, 작문 앨리스와의 상성이 잘 맞으며 거짓 간파 앨리스, 감정 조절 앨리스, 독심술 앨리스와는 상성이 나쁘다.


성격
조용한|모험적인|쉽게 잊는
조용한.허나 친근한.사교성의
과거에 비하면 조용하고 부산스러운 이미지는 없어졌지만 여전히 주변에 있어 사교적인 모습을 보인다. 다만 굳이 새로운 친구를 사귀려 노력하지는 않으며,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시간을 할애하는 것을 중요시 하는 편. 그래서인지 돌아다니는 것 보다는 도서관에 앉아서 시간을 보낼 만큼이나 시끄러운 분위기를 의도적으로 피하려 한다. 그렇다고 사람을 피하진 않지만…. 말을 하는 것을 들어보면 여전히 수다스러운 사람이다.
근래에 들어서는 다가가기 어렵다는 이미지가 강하다. 활발한 이미지가 없어져서인지는 몰라도 피곤해 보인다, 조금 무섭다. 라는 이미지가 굳어졌다. 어디까지나 입을 열지 않았을 때의 이미지이지만.
모험적인.4차원의.엇나가는
조용해진 이미지와 반대로 대상을 연구하는 심도가 깊어져 모험적인 면모를 보이고 있다. 가령 무인도에 조난당한 배역을 이해하기 위해 기숙사 밖에서 몇 주간 지내고 온다던지, 법학 관련 배역을 위해 해외 판례나 영상물을 본다고 시청각실에서 한 달 동안 눌러 앉는다던지. 상식 외의 행동을 하는 일이 잦아졌다.
주변의 눈치를 그나마 살펴서 타인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주의를 하고 있지만 교무실에 불려갈 뻔 했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니다. 왜인지는 몰라도 지금의 그의 모습은 교칙을 완전히 엇나가고 있다. 구설수에 오르는 걸 꺼려하던 그가 주변의 말에도 꿈쩍조차 하지 않는 것을 보면, 대담해졌다기 보다는 무모해진 쪽에 가까울 것 같다.
쉽게 잊는.무감각한
타인의 실수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다. 악의를 가진 실수던 아니던 말이다. 주변 상황에 조금은 무감각해져서인지 쳇바퀴 구르듯 주변과의 적당한 거리를 두고 지내서인지는 몰라도 종종 주변과의 일을 기억 하지 못하는 일이 잦다. 다만 오래된 기억은 반대로 선명하게 기억을 하는 쪽이다.
자신이 기억하지 못하는 일을 거론해도 크게 당황하지는 않지만 이를 티내고 싶지 않은지 일부러 대화 주제를 돌리려고 한다.


기타
-
直江 光星
-
나오에 히카리 말 그대로 빛난다는 의미다.
-
양손잡이이지만 오른손을 더선호하는 편이다.
-
RH+O형
-
07월 06일생 해바라기_애모 / 아파치 티어_불가사의 / 전나무_신비 / 게자리
-
손의 체온을 다른 사람들 보다 조금 높은 편에 속함.
-
또렷한 목소리, 도쿄 억양에 약간의 칸사이벤 억양.
-
1인칭은 僕(ぼく), 2인칭은 君(きみ), 친구들을 이름으로 부른다.(애칭으로 부르는 사람들도 있다.)
앨리스 입수 및 자각
앨리스의 발현은 5살 즈음. 유전으로 인한 앨리스 발현은 아니었다. 자각의 계기는 6살 때, 실존 인물을 연기해야하는 오디션 부분에서 평소와 다르게 긴장하고 실수가 많았기 때문에 알아차릴 수 있었다. 배우인 부모님의 눈썰미가 아니었다면 앨리스라는 자각조차 없이 아역배우 생활을 이어나갔을 것이다.
앨리스에 대한 생각
스스로 일궈낸 힘이 아니기 때문에 탐탁치 않아하는 눈치이다. 애시당초 배우로서의 길에선 이런 기숙 학교에 오는 것 자체가 장애물이나 다를 것이 없기에 능력을 잃을 수만 있다면 하루 빨리 이 학교에서 뜨고 싶단 생각 뿐이다. 본인은 앨리스 없이도 충분히 연기를 할 수 있을거라 믿는 모양.
국립 앨리스 학원
-
기숙사 집에서도 동생과 2층 침대를 나눠썼기에 남과 함께 방을 쓰는 것은 익숙한 모양.
-
성적 무난하다고 평을 내릴 만큼 일반적인 성적을 보인다. 다만 선생님들 사이에서의 평이 좋지 않다.
-
앨리스 연습 양이 제법 된다. 연습실에 들어가면 기본이 4시간, 기숙사 내부에도 책이나 시나리오를 쌓아두고 산다.
-
화분 취미랄까 어쩌다보니 딸기를 키우고 있다. 이번이 벌써 4번째 재배. 해마다 굉장히 극적인 수확량을 보인다.
가족 관계
5살 때 아역 배우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린 것도 있지만 부친이 가부키의 거장, 모친이 일본 대배우 사이에서 태어난 1남 1녀의 중 첫째였기에 더욱 이목을 끌었던 것도 있다. 본인을 닮지 않는 여동생이 한 명. 가족 이야기는 거의 하지 않지만 들려오는 이야기로는 무난하게 생활하고 있다고.
취미
-
낭독, 속독 책을 읽는 것 부터 보고 쓰는 것 까지 견문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한 취미가 많다.
-
음악 가창에 제법 자신이 있다. 배우의 길은 무궁무진 하기 때문에 언제 뮤지컬 배우가 될지 모른다며 배우던 것이 제법 빛을 보는 모양.
호불호
-
여전히 좋고 싫음이 명확하지 않다. 무서운 것과 싫어하는 것은 별개로 취급을 하듯이…. 거미를 무서워하긴 한다.
소지품
벽시계, 클로버 책갈피, 아카리 만쥬 그리고 공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