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나미가이토 노아
南垣内 希空
10에서 100, 100에서 1000

“ …그래, 너 좋으라고 한 거야. ”


신장
별계급

15세
능력반
몸무게
나이
성별
남성
171cm
59kg
★★☆
특별능력반


앨리스
중력 앨리스
사물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무게, 즉 중량을 바꿀 수 있다.
간단한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냉장고 하나를 마치 사과 한 개를 들고 있는 듯한 가벼운 무게로 바꿀 수 있고, 사과 한 개의 무게를 냉장고를 들고 있는 것처럼 무겁게 바꿀 수도 있다.
능력을 과도하게 사용할 시에는 심한 멀미, 구토, 두통등이 발생할 수 있다.
예전에는 손이 닿아야지 앨리스 사용이 수월했지만 지금은 손이 닿지 않아도 앨리스 사용이 가능했다.


성격
#너그러워진 #언행일치 #거친_상냥함
입에서 나오는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이제는 핀잔을 주는 것 같은 어투는 빠지게 되었다. 그를 몇번 보는 이라면 그가 시간이 지나며 그의 성격이 다정함이라곤 찾아 볼 수 없는 어투가 꽤나 안정적으로 변한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제는 핀잔을 주고 퉁명스러웠던 전과는 다르게 표현을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라는 표현을 명확하게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아직 조금은 거친 면이 남아 있다.
말도 행동도 다정한 할머니와 다정하지만 한없이 말이 거친 할아버지. 그는 어릴 때부터 조부모의 손에 길러졌다. 어릴 때부터 조부모의 손에 길러진 그는 그 환경을 그대로 닮았다. 남이 본다면 거친 언행만을 닮았다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를 아는 이라면 그가 그들의 다정함까지 그대로 닮았다는 걸 분명히 알아챌 수 있었다. 무뚝뚝한 한없는 다정함이 그의 온 몸에 가득 배어있다는 것을. 그건 아직도 여전 하다.
그는 말과 행동은 무관심하고 입으로는 타인에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 말하면서도 주변인이 말하는 것들 하나하나 잊지 않고 기억했고, 누구보다 빠르게 친구의 감정을 알아채는 사람이었다. 친구의 기분이 좋지 못할 때도 말투는 묘하게 거칠었으나, 남몰래 무언가 하나라도 더 챙겨주곤 했다.
분위기가 지나치게 가라 앉아있다면 적절히 띄어주고, 필요할 땐 진중하게 눌러주는 편이었다.
애초에 친구의 기분이 상할 상황이 오지 않게끔 선수를 치는 사람이지만, 친구가 위험에 빠질 때면 언제까지나 그 뒤에서, 혹은 그 앞에 나서줄 수 있는 사람이 바로 그였다.
이런 그는 상대의 마음을 읽고 부러 퉁명스러운 척, 무겁게 느껴지지 않게끔 조언하는 버릇이 생겼고 그의 주변에는 그의 성격을 알고 고민을 상담하는 일도 생기기 시작 했다.


기타
가족관계
부- 미나미가이토 류
모- 미나미가이토 미카
아버지는 의사, 어머니는 은퇴한 무용수이다. 부모님은 바쁜 일과 건강상 문제로 노아가 어릴때부터 따로 떨어져 해외에 거주중. 그래도 자식을 무척 사랑하기에 편지도 자주하고 연락하며 지낸다. 부모님은 해외에 계시지만 다정한 할머니, 입은 거칠지만 세심한 할아버지 밑에서 같이 살았다. 성격은 할아버지를 닮은듯. 그의 조부모님은 화과자집을 하신다. 편지가 오는 텀은 대체적으로 긴 편이다. 부모님은 해외에 계시고,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바쁘시니…
호불호
like
소소한 대화, 일상, 따뜻한 차,
Hate
경솔한 태도,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판단하는 자세
기타
- 목소리는 꽤나 잔잔한 편이지만 기본적으로 톤이 높다.
- 몸에선 은은한 비누향이 난다. 어릴때 무용을 배웠으므로 자주 운동하며 씻기 때문에.
- 생일은 4월 1일
- 고민 상담을 자주 요청 받고 있다. 본인은 아직도 그런 것이 얼떨떨한 것 같다.
- 요새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있는지 몸에 크고 작은 상처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