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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미사와 아이네

沢 愛音

새벽 너머의 안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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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에 있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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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별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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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능력반

몸무게

나이

​성별

여성

155cm

45kg

​★★☆

기술능력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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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작곡 앨리스

오선지 빼곡히 독보적인 멜로디를 작곡해내는 앨리스

 

절대음감, 상대음감, 뛰어나고 예민한 집중력까지, 노래를 만드는 데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갖추고 태어난 재능. 그 중에서도 가장 두각을 나타내는 것은 당연 독창성인데, 가요도 클래식도 아닌 것이 묘한 박자감과 리듬은 중독성까지 있어 듣는 사람들을 매혹시키는 재주가 있다. 오직 순수하게 “곡의 창작”이라는 것에서 앨리스가 발현된 것이기에 작곡 외 악기연주 등의 영역은 일반인과 비슷한 범주로, 앨리스 특성에 따라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실력에 가깝다. 원하는 곡이 떠오르지 않는 날은 과하게 스트레스를 받고 예민해지기도 한다.

 

확실한 개성을 가지고 있지만 다소 불안정하던 곡의 구성들은 중등부로 올라오면서 점점 견고해졌다. 오직 감정에 치우쳐진 곡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곡”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는 것. 

아이네의 작품세계는 더욱 심오하고 풍부해졌다. 주변 사람들에게도 제대로 된 “작품” 이라는 인정을 받기 시작했고, 장르의 폭도 제법 넓어졌다. 덕분에 더블로 한 단계 올라가는 일도 그리 어렵지 않았다.

유일한 문제가 있다면… 최근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취향이 제법 하드해졌기에, 다소 거칠고 시끄럽고 큰 노래에 빠져버렸다. 곡에 들어가는 악기는 일렉기타와 드럼이 필수. 예를 들면, 그래.. 헤비메탈과 락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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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솔직하지 못한 #예민한 #당찬

솔직하지 못한ㅣ츤데레ㅣ외강내유

 

여전히 아이네는 속내를 잘 드러내지 못한다. 이 천성적인 성격은 바뀌기 힘든 걸까?

하지만 이제는 외톨이가 아니다. 제법 학원에 잘 적응하기도 했고, 개성 넘치는 친구들에게도 익숙해졌다. 

이젠 화를 내도 진짜 화났다거나 악의를 가진 것이 아니라는 걸 모두가 알아주지 않았으려나.

 

대화할때도 마냥 긴장해서 빳빳하게 굳어있는 것이 아니라, 할 말은 제대로 하면서 풀어지는 모습도 보인다. 이렇게 잘 적응한 거 봤냐며 의기양양한 상태지만, 역시나 혼자 두면 외로움을 탄다…

아이네만 빼먹고 가버리지 않도록 주의하자. 다음 날까지 삐져서 절대 풀어주지 않는다.

부끄러우면 박박 화부터 내고 보는 모습도 여전하고, 가끔 분노의 주먹도 날아가는 모습조차.. 정말 바뀐게 맞나? 싶을 정도로 바뀐 게 없을 정도.

예민한ㅣ새침떼기

 

앨리스 사용에 비례하듯, 받는 스트레스의 양이 많아지면서 예민해진 편.

마치 강박이 다른 형태로 바뀐 것처럼 자잘한 부분에서 이런 성격이 드러나는데, 펜 딸깍거리는 소리가 시끄럽다며 쫓아내거나… 작업 중에 옆에서 들러붙으면 쫓아내는 등.(그것보다, 작업중에 방해하는 쪽이 나쁜 거 아니야?!!!)

 

츤데레와 새침떼기의 차이. 그건 변덕이 어느정도로 심하느냐에 따라 나뉘지 않을까? 그러나 그녀는 그대로인 성격에 상당한 변덕이 가미된, 츤데레이자 새침떼기인 것이다. 자신이 공주님이라도 된 것 마냥 도도해질 때도 있고, 이것도 싫어, 저것도 싫어! 라며 친구들을 곤란하게 만들 때가 있다.

 

당찬ㅣ편견없는ㅣ고집쟁이

 

근거 없는 자신감만 가득. 콧대를 찌르던 자존심은 별계급이 올라가면서 더더욱 높아진 탓에, 아주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버렸다. 내 말이 틀렸다니, 그건 용서할 수 없어!

남이 뭐라고 하든 눈치는 보지 않기로 했다. 자신이 올바르다고 느꼈다면, 그것이 옳다고 믿는다. 

물론 조금씩 쫄아버리는 건 어쩔 수 없지만.. 

 

그렇다고 남들이 어떤 성향을 가졌든, 그것이 틀렸다고 말하지도 않는다. 그렇지만.. 정말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다른 길로 이끌어줄 시도는 해볼 수 있지 않을까.

 

박박 우기기보다는 제법 자신의 가치관이 확고해진 느낌. 논리정연까지는 아니어도, 자기주장만큼은 확실하게 펼칠 수 있다. 너무 확실해져서, 조금 제멋대로가 되었다는 인상이 있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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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앨리스의 발현 시기

5세쯤부터 가정교사에게 바이올린을 배우다 곡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악보를 이것저것 마음대로 변주하기 시작했는데, 아예 노선을 틀어 새로운 곡을 쓰면서 발현되었다. 당시 초등학교도 들어가기 전이었던 어린 아이가 누구나 빠져들만한 매혹적인 멜로디를 하나도 아닌 여러개를 만들었다는 것은 주변 사람들을 경악시키기에 충분했고, 이는 곧 앨리스로 인정받아 초등학교 입학 시기에 맞춰 학원에 입학했다.

실제로 아직도 심심하면 원본 악보를 두고 변주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기도 하고, 당시 처음으로 변주했던 ‘작은 별’은 자칭 ‘작은 별 미나미사와 변주곡’으로 명명하고 있다…

악기 연주 자체에 흥미가 있는 편은 아니지만, 배운 것이 있기에 시키면 이것저것 하는 편.

폐활량이 부족해서 관악기에는 약하다. ex) 리코더, 오카리나 포함…

 

11월 30일생. 탄생화는 낙엽, 탄생석은 토파즈.

 

부모님 모두 음악계열 전공자.

아버지 역시 작곡가, 어머니는 전 극단의 가수.

그 외의 일가 친척들도 대부분 음악에 관련된 전공을 가진 이가 제법 있으나, 

전부 앨리스가 없는 일반인이다.

아이네의 경우 형제 없이 외동으로, 집안에서 앨리스가 나온 유일한 케이스.

 

구깃한 오선지들 사이에서 나뒹구는 종이학들… 그러나 여전히 완벽하지 못하기에, 쓰레기가 되어 뭉쳐질 뿐이다. 언제쯤 완성할 수 있을까, 완벽한 종이학을…!

 

가장 싫어하는 것은 노래부르기. 여전히 이를 회피하고, 어떻게든 머리를 써서 상황을 쏙쏙 빠져나가기에 바쁘다. 웬만한 상황에서는 도망치지 않으려 노력하지만, 이때만큼은 절대로 빠져나가고 싶어한다.

단순한 음치라는 소문… 과연 진짜일까?

 

친구를 부를 때는 거의 야, 너, 거기… 등이 보통이지만, 친밀도가 많이 높아졌다고 느껴지는 상대라면 이름(!)으로 부를 때가 있다. 그러나 이조차도 정말 드물기에, 보통은 성씨가 대부분이다.

 

외부 사건에 대해서는 굳이 입을 열지 않는 편이다. 조금씩 분위기가 가라앉은 것은 인지하고  있으나, 평소처럼 행동하지 않으면 더 어색해질 것 같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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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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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메지마 쇼지

파트너명 「칸타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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